홍보방송 | ‘학교시설 환경개선 특별전’_산업뉴스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빌드위크.

특히, 이번 전시에는 학교시설 환경 개선 5년 계획을 바탕으로 기획된 특별전이 마련됐습니다.

전시에는 교내 안전과 시설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경쟁력을 갖춘 업체들이 참여했습니다.

어스그린코리아는 학교 운동장과 옥상 녹화 등에 적용되는 친환경 빗물 순환 천연잔디 시스템을 소개했습니다.

IoT 기술을 접목해 빗물을 저장했다 수위가 낮아지면 자동으로 운동장의 잔디와 화분 등에 물을 공급합니다.

잔디 하부에 설치되는 빗물 저금통은 뿌리를 통해 수분을 공급하고, 잔디 보호 매트는 미끄럼과 잔디 훼손을 줄여줍니다.

해당 시스템과 학교시설 등에 활용되는 수로와 빗물통 등은 라면봉지와 같은 폐비닐로 제작됐습니다.  

[어스그린코리아 인터뷰]

빗물 저장 시스템은 서울시 R&D 연구개발을 통해 옥상녹화에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올해 2개 학교에 (설치가) 예정돼 있고요.

내년에는 5개 학교에 (설치하는 것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더욱더 건강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학교시설 환경 개선 계획에는 앞으로 5년간 총 29조 원이 투입될 예정. 

더 건강한 교육 환경을 위해 업계 또한 자체 기술력과 경쟁력 갖추기에 돌입했습니다.

https://youtu.be/7scXtt7_Bg0?si=lGSE7yXIBjWpHkw6 

▲ 클릭하시면 영상 재생 화면으로 이동합니다.